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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이사회… 재정 보고와 남은 일정 논의

04/05/19



임기를 한달여 남긴 제 35대 뉴욕한인회가 마지막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재정보고와 함께 남은기간 주요 일정도 밝혔는데요. 17일에는 이민사박물관 미래관 개관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제35대 뉴욕한인회의 마지막 정기 이사회.

지난 2년 동안 한인회를 이끌어온 김민선 회장과 이사들은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회관 상태를 점검하고 한인회 재정 보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회관과 이민사박물관 총 수익금은 64만 1465달러, 회관 유지, 보수나 박물관 공사비용, 민승기 전 회장 소송 비용 등 63만 5,580달러를 지출했으며 뉴욕한인회는 현재 사무국 계좌 3만 1264달러, 회관 계좌 2만 7600달러, 회관 세입자 보증금 5286달러, 박물관 계좌 4만 9555달러 등 총 11만 3,706달러의 잔액이 남아있습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과거 뉴욕한인회가 정확한 허가 사항을 지키지 않고 세입자들을 받아들여, 한인회가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고 연간 50만 불의 렌트 수입 중 60%에 해당하는 액수를 세금으로 내고 있다며 3층을 세입자용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것보다 3층 세입자들을 내보내고 3층을 기존 용도인 비영리로 사용해 세금을 낮추는 것이 시간적으로 장기적으로 이롭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직 재판 결과를 받지 못한 민승기 소송 건에 대해서는 재판을 담당했던 판사가 승진을 하게 되면서 개인적인 문제로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임기가 끝나기 전에 결과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36대 뉴욕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조직됐던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공탁금 5만달러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진행했던 행사와 홍보 비용 등을 제하고 1453달러가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10일에는 워싱턴 DC 연방 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17일에는 이민사 박물관 미래관 개관식 및 기부자 현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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