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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 이지패스 요금 활인 논란

04/08/19



이지패스가  주마다 할인 적용 대상이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자가 타 주를 가더라도 같은 할인혜택을 받지 못하는것이  불공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뉴욕, 뉴저지에서 이지패스 차량 대부분이 톨을 내면서 할인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일부 구간 통과시 정상가로 지불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 자동차협회가 밝혔습니다.

특히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관할 다리와 터널의 경우 이 기간 이지패스를 통해 통행료를 낸 9200만 건은 할인 없는 정상요금으로 지불 처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중 7000만 건은 뉴저지 차량이 뉴욕주에서 이지패스를 사용하면서 요금을 지불한 것입니다.

뉴욕과 뉴저지주의 경우 뉴욕주 발행 이지패스 부착 시 미드타운 터널이나 화잇스톤브리지 등에서 지불하는 톨은 할인이 적용된 6달러12센트인데 비해 뉴저지주 이지패스를 부착한 차량은 같은 곳을 지나면서 정상요금인 9달러50센트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헨리허드슨브리지의 경우 뉴욕 이지패스는 2달러80센트, 뉴저지 이지패스는 7달러를 징수하며  베라자노-내로스브리지는 이 같은 편차가 더 커 각각 12달러24센트와 19달러였습니다.

한편 전국 이지패스를 관리하는 기관의 PJ 윌킨스 상임이사는 이지패스는 각 주별 통행료 정책까지 관여하지는 않으며 이는 절대적으로 각 주 교통 담당부서의 고유권한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불공평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이지패스 통합 징수 시스템이 필요한데 각 주별로 이를 동의해 시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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