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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재민 돕기 온정 손길 이어져

04/08/19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불이 진화되고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뉴욕에 있는 강원도민들도 모금을 통해 피해 복구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 ‘뉴욕 강원도민의 밤’

뉴욕일원 강원도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고향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의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강원도민회는 지난 4일과 5일 강원도 인제와 고성, 속초, 강릉, 동해 등 5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영환 회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대형 산불이 발생해 행사를 강행해야 할지 기로에 서기도 했다”며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을 전달하고 힘을 실어주고 싶은 마음에 행사를 통해 구호기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민회는 이날 마련된 구호기금 1만 달러를 뉴욕을 방문 중인 박대용 강원도 글로벌 투자통상국 과장을 통해 강원도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고향 강원도에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지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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