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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원싱턴 DC 도착… 내일 정상 회담

04/10/19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멈춰선 북미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트기 위한 한미 정상 간의 '톱다운' 외교가 기대됩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오늘 오후 워싱턴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숙소인 영빈관 블레어 하우스에서 휴식을 취한 뒤 내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대통령 취임 후 워싱턴에서 열리는 세 번째 한미 정상회담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정상회담에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차례로 만남니다. 

이후 문 대통령은 두 정상 내외 간 친교를 겸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이어서 한미 간 핵심 장관 및 참모들이 배석한 채 오찬을 겸한 확대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확대정상회담에는 한국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윤제 주미대사가.. 미국 측에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와대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정상 간 '톱 다운'식 접근을 지속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내일 오후 워싱턴을 떠나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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