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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김 ‘순위선택투표제’ 도입 촉구
04/12/19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뉴욕시 헌장위원회에 순위 선택투표제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순위 선택 투표제는 유권자들이 투표할 시 후보 우선순위를 정해 기표하는 방식으로 샌프란시스코등 11개주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11일 퀸즈도서관 플러싱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가 1~5 순위까지 후보를 정해 투표하는 방식인 순위선택투표제를 지지하며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순위선택투표제는 유권자가 1순위로 뽑은 후보가 최저 득표율을 얻어 탈락하면 해당 후보가 받은 투표의 2순위 지명자가 득표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은 과반수 득표율을 차지하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계속됩니다.
김 의원은 “순위선택투표제는 유권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한 매우 공정하고 진보적인 제도로서, 단 한 후보의 선택권밖에 없는 기존 투표제보다 합리적이다”며 “누군가에게는 첫 번째 선택을 받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광범위한 지지를 받은 후보가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선순위투표제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버클리 등 11개 도시에서 시행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