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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비자 추첨 완료… 경쟁률 3.09대 1

04/17/19



2019~2020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접수 학사쿼터 신청자 추첨이 완료됐습니다.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았으며  3명 중 1명이 탈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9~2020회계연도에 할당된 학사용 6만5000개와 석사용 2만 개의 H-1B 쿼터에 대한  총 20만1011개 신청서의 무작위 추첨을 실시해 당첨자를 선별했다고  이민 서비스국이 밝혔습니다. 

전체 8만5000개 쿼타에서 추첨을 통해 11만6011명이 탈락하게 됐습니다.  

지난해에는 19만98개가 접수돼 학사용 쿼터 경쟁률은 2.92대 1에서 올해 3.09대 1로 더 높아진 것입니다. 

이민 서비스국은 올해부터 메릿베이스 규정을 적용해  H-1B 쿼터를 추첨할 때 1차로 석사와 학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학사용 쿼터분을 먼저 추첨한 후 2차에서 1차 탈락 석사 이상 지원자들을 포함해 석사용 쿼터 2만 개를 추첨했습니다.

이민 서비스국은 곧 당첨자들에 접수증을 발급하며, 낙첨자들에게는 신청했던 서류와 신청수수료를 반환하게 됩니다.

한편 미국정책재단은 최근 이민서비스국의  'H-1B 고용주 데이터 허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동안  신규 신청의 거부율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4~2015회계연도 거부율은 6%였지만 이후 계속 증가해 2018~2019회계연도에는 32%가 거부됐습니다.

이민전문 변호사 및 관계자들은 이민서비스국이  H-1B 신청 시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의 규정 변경 공지 없이 통과 기준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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