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에어비앤비 호텔 체인 위협… 숙박업 20% 점유

04/18/19



주택 공유서비스 업체인 ‘에어비앤비’가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을 위협할만큼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숙박업계  점유율  20% 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들의 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하는 ‘세컨드 메져’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내  소비자들이 에어비앤비에 지출한 금액이 힐튼 호텔과 자회사인 엠버시 스위트·더블트리 호텔을 모두 합친 금액보다 많았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온라인사이트인 ‘호텔 투나잇’을 지난달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미국 숙박업계 점유율의  2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에어비앤비 관련 지출액이 지난 1년간 30%나 증가하며 세계최대 호텔체인인 매리엇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세컨드 메져는 힐튼, 매리엇 등 주류 호텔체인을 이용하는 미국인의 12%는 지난해 최소 한번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에어비앤비 고객의 3분의1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등의 거주자였습니다.  

2012년만 해도 에어비앤비 고객의 50%가 해안에 위치한 주 거주자였으나 점차 미국 중앙에 위치한 주들에 사는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가정집을 숙박 대상으로 출발한 에어비앤비는 현재 전 세계에 600만개 이상의 호스트 하우스가 가입돼 있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