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패스트푸드 업계 ‘채식 메뉴’ 선보여
04/18/19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채식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피자와 햄버거 치킨에 베이글까지 비건 메뉴 개발에 나서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업계에도 채식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전국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둔 블레이즈 피자는 어제부터 콩 단백질을 사용한 '비건 스파이스 초리조 토핑을 선보였으며 델타코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580여개 매장에서 개당 2.49달러에 콩 단백질로 만든 타코 신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앞서 레드 로빈은 정식 메뉴로, 버거킹은 파일럿 메뉴로 각각 식물성 패티가 들어간 버거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버거킹은 고기 없는 햄버거인 신 메뉴에 대해 세인트루이스의 60여개 매장에서 테스트를 마친 뒤 전국 7200여개 매장으로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널드도 2017년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맥비건'을 메뉴에 포함시켰고, 인도에서는 지난해 11월 비건 버거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KFC는 영국에서 치킨을 대체할 채식 메뉴를 테스트하기도 했습니다.
메뉴 개발에 나선 패스트푸드 업체도 늘어 올해 1월 칼스 주니어는 콩 단백질을 이용한 비욘드 버거를 출시했고, 타코벨도 채식 메뉴를 테스트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글 전문점 아인슈타인 브라더스와 노아 뉴욕 베이글 등도 지난 2월부터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크림치즈 타입의 스프레드를 선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