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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백신 미 접종자 공공장소 출입금지

04/18/19



뉴욕 라클랜드 카운티가 홍역에 노출된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예배당을 포함한 공공장소 출입을 최대 3주까지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뉴욕시가 홍역백신 접종 요구에 응하지 않는 한 유치원을 폐쇄한 지 하루 만에 취해진 조칩니다.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이 많이 사는 라클랜드 카운티는 많은 사람이 유대교 회당에 모이는 유월절의 시작을 사흘 앞두고 백신 미접종자 공공장소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뉴욕지역 홍역 환자수는 뉴욕시가 329명, 라클랜드 카운티는 184명 입니다.

뉴욕시는 지난 9일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한 이후 백신 접종 및 출석 기록을 제출하지 않은 한 유대인 사립 유치원을 폐쇄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임산부와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 등 일부 성인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홍역은 매우 매우 심각하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백신 접종 의무화는 헌법과 뉴욕주 법에 따른 시민 권리를 침해하는 '임의적이고 변덕스러운 조치'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소송 원고들은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의학 전문가들은 그 같은 주장을 일축하고 백신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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