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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강력범죄 감소… 혐오범죄는 증가

05/06/19



뉴욕시 강력범죄건수가 25년내 가장 낮은 건수를 기록하며 감소했지만 혐오범죄는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혐오범죄 대부분이 유대계에 집중돼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전체적인 범죄는 6.1% 감소했으나 혐오범죄는 145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무려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혐오범죄 대부분이 유대계에 집중돼 있어 유대계 관련 인종혐오범죄는 82건으로 보고돼  지난해보다 82%나 급상승했습니다.

성별에 따른 혐오범죄는 지난해 11건에서 16건으로 45% 늘었습니다.

인종관련 혐오범죄 중 흑인에 대해서는 10건에서 19건으로 50% ,백인에 대해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불과 2건이었던 것이 11건이나보고돼 450%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혐오범죄에 대한 경찰의 체포도 100%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뉴욕시에서 일어난 살인, 강간, 절도사건 등은 총 68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었으며  1994년 이후 가장 낮은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4월 살인사건은 총 17건으로 지난해 26건보다 34.6% 줄었으며 강간사건도 16.1% 감소했으며  지하철 등에서 일어난 범죄도 4.3% 줄었습니다.

한편 미국 내 수감자수는 꾸준히 감소해 지난 10년간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7년 감옥에 수감중인 재소자의 수는 150만 명에 조금 못 미쳤는데, 이는2016년보다 약간 감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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