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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대학 총장들 의회에 “유학생 급감” 항의 서한
05/06/19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미국 유학생들이 크게 줄아들고 있는가운데 뉴저지주내 25개 공·사립대 총장들이 연방의회에 공개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연방의원들에게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들을 감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뉴저지주 공립사대 총장들은 이번 서한에서 우선 유학생이나 외국 국적 교수들은 현재 비자 발급 등에 문제를 겪으면서 뉴저지 대학들을 떠나고 있고 까다로운 취업비자 발급으로 직원 채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학총장들은 서한에서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이 아닌 다른 방향을 택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유학생 감소는 뉴저지주내 대학들에게 큰 부담이며 고등교육 시스템에도 악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연방의원들이 현재 트럼프 행정부 이민 정책들이 유학생들과 외국국적 교수들을 위협하는 지 여부를 감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제교육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18학년도 신규 유학생은 27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6.6%나 감소했으며 한인 신규 유학생 역시 2만7,000여 명으로 전년보다 8.1% 감소했습니다.
뉴저지의 경우 럿거스대 뉴브런스윅 캠퍼스가 유학생 6,754명으로 가장 많고, 스티븐스공대(3,777명), 뉴저지공대(2,656명), 프린스턴대(2,300명) 등 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