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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낙태금지 법안 통과…법적다툼 예고

05/08/19



낙태 문제가 트럼프 대통령 재선 켐페인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가 어제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해 낙태를 금지 법을 제정한 미국의 6번째 주가 됐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무고하고 취약한 존재를 보호하고 대변하기 위해 6주 이후 태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여성이 임신 후 6개월까지 중절을 선택할 헌법상 권리를 인정하고 있어 조지아주의 낙태 금지법에 대한 위헌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가족계획연맹은  위헌 소송을 예고했으며 시민자유연맹도 공화당원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가 서명한 낙태 금지법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법원이 법안의 시행을 막지 않으면 조지아주의 낙태 금지법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조지아주의 낙태 금지법은 강간이나 산모의 생명을 구해야 하는 경우, 심각한 의학적 문제로 태아가 생존할 수 없는 경우에는 낙태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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