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바이든 지지율 40% 압도적 1위
05/08/19
내년도 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후보 중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버니 샌더스 의원에 20% 이상 앞서고 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대부분 한자리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대선에 나설 민주당 경선 후보들 중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닝컨설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40%로, 2위인 버디 샌더스 상원의원에 21%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위는 지지율 8%를 얻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4위가 7%를 획득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이 차지했습니다.
'떠오르는 샛별'로 묘사되는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6%의 지지율로 5위에 랭크됐습니다.
지지율 변화 추이를 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달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래 1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샌더스 의원은 바이든 출마 선언 이후 5%포인트 하락했고. 부티지지 시장도 바이든 출마 선언 이후 3%포인트 내려갔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압도적 우세는 대선 후보 경선이 가장 먼저 치러지는 아이오와·뉴햄프셔·네바다·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 민주당 유권자만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 더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이들 4개 주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4%, 샌더스 의원은 20%로 두 후보 간 격차는 24% 포인트로 더 벌어집니다.
앞서 6일 발표된 더힐-해리스X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율이 46%로, 샌더스 의원을 무려 32%포인트 차이로 따돌렸고 3위는 8%의 지지율을 얻은 부티지지 시장으로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