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1100 만불 규모 메디케이드 사기 조직 검거
05/14/19
뉴저지주 검찰과 뉴욕주 수사기관의 공조 수사로 1100만여 달러의 메디케이드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뉴저지주 거버 그리월 검찰총장은 지난주 뉴저지 저지시티와 베이온 지역에서 불법으로 입수한 처방약을 뉴욕시에 있는 약국에 팔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20여 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 보조를 통해 처방약을 무료로 받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20달러에서 100달러의 현금을 주고 약을 사들인 뒤 브루클린 소재 '맥스웰 약국'에 판매했고 이약국은 이렇게 사들인 약을 시중에 다시 되팔아 부당 이익을 챙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이 불법으로 입수한 약품 중에는 30일치 처방약 가격이 2만5000달러에 달하는 C형 간염 처방약과 HIV 감염자들이 사용하는 약등 고가의 약품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검찰은 체포된 20여 명에 대해 메디케이드 사기, 공모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