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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저시급 20불로 인상
05/15/19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뉴욕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워싱턴DC 거주 근로자의 최저시급을 20달러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주거비등 거주 여건에 따라 미국 대도시의 계역직 근로자의 최저 시급을 20달러로 인상하며 시애틀 거주 근로자는 최저시급 18달러를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또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콘텐츠를 검사하는 계약직 근로자에 대해서는 최저시급 22달러를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최저시급 인상은 미 의회와 정치권에서 거대 테크 기업들이 근로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오는 가운데 발표된 것입니다.
미 민주당 대선주자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거대 IT 기업의 해체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최저시급 인상은 최근 아마존이 물류기지 근로자 최저시급을 11달러에서 15달러로 인상한 이후 나온 조칩니다.
미국 내 전통적인 대형 할인점인 월마트는 물류 근로자에게 최저시급 11달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