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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버스 11개 노선 운행 축소
05/22/19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가 예산 절감을 위해 11개 버스 노선의 운행 횟수를 축소한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MTA 의 발표에 따르면 운행 횟수가 줄어드는 버스 노선은 맨하탄 M1, M2, M3, M4, M7, M55, 브루클린 B3, B74, B24, B11, 스태튼 아일랜드 S51 등입니다.
이에 따라 M55 버스 경우 평균 배차 간격이 현행 15분에서 20분으로 5분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나머지 10개 버스도 평균 배차 간격이 1~2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TA은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구간의 운행 횟수를 줄이기로 했다”며 “이번 버스 운행축소로 절감된 예산 280만 달러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재투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은 이같은 MTA의 버스노선 축소는 큰 실수라며 이번 조치로 버스 탑승 대기 시간이 늘어나면서 뉴요커들은 버스 탑승을 더욱 기피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