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스타벅스 ‘발암물질 살충제 사용’ 집단 소송

05/23/19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뉴욕의 여려 매장에서 발암물질이 함유된 살충제를 사용한것으로 드러나  집단 소송을 당했습니다.  

스타벅스 고객 10명은  맨하탄 뉴욕주법원에 “스타벅스가 뉴욕에 있는 매장들에서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살충제인 디클로르보스를 사용해 독성 물질에 노출됐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측은 스타벅스가 디클로르보스 살충제를  지난 3년 동안  사용해 왔다고 주장하며  소장과 함께  스타벅스 매장에서 조리되는 음식 주변과 환풍구 등 부근에 이 살충제가 놓여있는 사진을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 살충제는  2007년 동물실험에서 발암성이 확인돼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노출시 메스꺼움과 우울증 등을 유발하고 심각할 경우 혼수상태, 호흡곤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는 디클로르보스가 함유된 살충제는 사람이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만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에 대해 이번 소송 제기와 함께 이 살충제의 사용을 중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