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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허용 60%• 총기 규제 찬성 94%
05/23/19
미국 국민들의 낙태 합법화에 대한 인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화당 성향 국민들을 포함한 대다수가 총기규제 강화를 찬성했습니다.
퀴니피액 대학이 전국의 유권자 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8%가 어떤 경우라도 낙태를 인정해야 한다고 답해 지난 2004년 설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응답자의 32%는 대부분의 경우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답해 총 60%가 낙태 합법화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낙태는 어떤 경우에도 불법이어야 한다는 대답은 8%, 대부분의 경우 불법이어야 한다는 대답은 27%였습니다.
여성이 강간 등으로 임신을 할 경우 낙태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82%가 찬성, 13%가 반대 했고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면 낙태를 허용하면 안 된다는 데에는 48%대 41%로 찬성 비율이 다소 높았습니다.
대법원이 낙태 관련법을 완화시켜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40%가 그렇다고 했으며 반대로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35%가 찬성했습니다.
한편 총기규제와 관련해서는 응답자 94%가 모든 총기 구입시 구입자의 신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총기소유자들도 90%가 동의했습니다.
공화당 성향 응답자의 61%도 총기규제 강화를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공격용 무기 판매를 금지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 64%가 찬성했으나 공화당 성향 응답자와 총기 소유주들은 반대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