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미비자 학력 높아지고 영어실력 향상
05/28/19
지난 10년간 미국 내 서류미비자들의 학력이 높아지고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 수준이 낮은 국가에서 오는 이민자의 수가 감소한 반면 아시안 이민자가 늘어났기 떄문입니다.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 입국한지 5년 이하의 25~64세 서류미비자중 학사학위 소지자는 지난 2007년 17%인 280만 명이였지만, 2016년에는 30%인 340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집에서 영어를 사용하거나 자신의 영어 실력을 잘한다로 평가하는 서류미비자도 지난 2007년 18%에서, 2016년 32%로 증가했습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서류미비 아시안은 54%로 가장 비율이 높았으며, 멕시코 출신 25%,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22%, 기타 히스패닉은 43%였습니다.
퓨리서치센터는 서류미비자들의 영어 실력이 늘고 교육 수준이 높아진 것은 이민자 출신국가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영어 구사가 어렵고, 교육 수준이 낮은 국가에서 오는 이민자의 수가 지난 10년 동안 감소한 반면 아시안 이민자가 늘어났기 떄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류미비자중 학사학위 소지자는 2016년 기준 64%로 이는 지난 2007년 53%보다 더 증가한 것입니다.
또 25세 이상 이민자 중 17.2%가 학사, 12.8%가 대학원 이상 학위를 갖고 있는데 이는 지난 1980년의 학사(7%)와 대학원 이상 학위(8.7%) 보다 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
한편 학사 학위를 가진 멕시코 출신 서류미비자는 4%였으며, 57%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