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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뉴욕 진출… 대규모 업무공간 물색 중

05/29/19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지난해 제2본사 부지로 뉴욕시 퀸스 롱아일랜드시티를 선정했지만 일부 정치인과 주민들의 반대로 철회된바 있습니다. 

아마존은 최근 제2본사는 아니지만  뉴욕 맨해튼에 대규모 업무 공간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마존이 최소 10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맨해튼 웨스트사이드 지역의 신축 빌딩을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 포스트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아마존이 지난해  11월 롱아일랜드시티 입점 전부터 맨해튼을 고려하고 있었다"며 "최근 몇 주간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축 건물은 맨해튼 팬스테이션 역에서 한 블럭 떨어진 고층건물 '원 맨해튼 웨스트와 연계 프로젝트 건물인 '투 맨해튼 웨스트로, 최근 맨해튼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른 '허드슨 야드'와 맞붙은 미드타운 지역입니다.

관계자들은 아마존이 미 동부 핵심 거점인 뉴욕에 업무공간을 확장해야 하며,  맨해튼 핵심부에 곧바로 거점을 두겠다는 뜻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반면 '원.투 맨해튼 타워'의 소유사 브룩필드 대변인은 아마존 입점을 부인했지만 관계자들은 "결정되기 전 두 회사가 보안을 이유로 계획을 밝히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별도로 뉴욕의 유서 깊은 건물인 우정국 빌딩 임대 공간도 찾고 있다고 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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