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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블라지오 시장 ‘유급휴가 조례안’ 통과 촉구

05/29/19



뉴욕시 각종 제도의 변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청소년 수감자들을 보석금 없이 풀어주는 것을 확대하는 한편 유급 휴가일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과 주마니 윌리엄스 뉴욕시 공익옹호관 등은 어제 유급 휴가일  조례안의 시의회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유급 휴가일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뉴욕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PPT'를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도시가 되며 90만여 명의 노동자들에게 혜택을 주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조례안은 직원 5명 이상인 기업체 노동자일 경우 연간 10일은 유급으로 개인 용무를 보기 위해 쉴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6월 1일부터 구치소에 있는 청소년 수감자들을 보석금 없이 풀어주는 것을 확대하는 조례가  시행됩니다.

이 조례는 현재 석방 심사 대상이 17세까지인 것을 19세까지로 올리고 강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들까지 포함시켜 보석금 없이 석방되는 청소년 용의자의 수는 앞으로 3배까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뉴욕시 경찰과 법조계에서는 드블라지오 시장의 이번 조치에 대해 강력범죄에 노출된 지역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무시한 처사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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