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노아은행 신응수 행장 체포
05/29/19
뉴욕일원의 대표적인 한인 은행 중 하나인 노아은행의 신응수 행장이 오늘 오전 FBI에 체포됐습니다.
2009년부터 12년 사이 SBA 대출과 관련해 뇌물을 받는 등 연방법을 어긴 혐의인데요.
은행 측은 행장 개인의 문제이고 은행 업무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임동규 기잡니다.
노아은행 신응수 행장이 오늘 오전 포트리 본점에서 연방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신행장의 혐의는 크게 두 가지.
은행이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SBA 론을 하면서 뇌물을 받은 혐의와 자신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사업체에 불법적으로 대출을 한 협의입니다.
신행장은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브로커를 만들어 브로커 피를 착복하고 2010년 12월 에는 자신이 50%의 지분을 소유한 맨해튼에 있는 사업체에 950,000달러의 SBA대출을 하고 2014년 10월 채무불이행으로 은행이 61만 달러의 손실은 입힌 협의도 받고 있습니다.
노아은행은 오늘 오후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사건은 행장 개인의 일탈행위 이며 은행은 무관하다고 밝히고 업무승계 계획에 따라 재무책임자인 안현수 전무가 행장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행장은 현재 500만불 보석금이 책정되어 있으며 뇌물수수 협의 5년과 돈세탁, 은행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최대 30년 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