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선거 주도권 '젊은 세대' 에게 넘어갔다
05/30/19
미국에서 선거의 주도권이 젊은 세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젊은 세대의 투표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퓨 리서치센터가 센서스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18세에서 53세 사이의 유권자들 중 6220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수는 54세 이상의 기성세대 유권자 6001만 명을 앞질렀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미 지난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나타난 바 있는데, 이번 분석으로 미국 사회 전반에 걸쳐 주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던 '베이비 부머 세대'의 퇴장 준비와 함께 'X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의 전성기가 서서히 시작됐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투표율은 크게 늘어 지난 2014년 전체 '밀레니얼 세대' 유권자 중 22%만 투표했던 것이 2018년에는 2배에 가까운 42%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Z세대' 유권자 중에서는 30%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Z세대'는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 초반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인터넷을 자연스럽게 접한 세대로 'SNS'를 통해 사교생활을 하는 세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