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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옐로캡 수입 3분의1로 감소

05/31/19



최근 뉴욕시의  옐로캡 기사들이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하는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뉴욕시 옐로캡의 메달리온 가격  하락과 함께 기사들의 수입이 6년 전에 비해 3분이 2수준으로 낮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시 옐로캡 기사들의 수입이 2019년 3월 현재  옐로캡의 월수입은 9,100달러로 2013년 6년전 옐로캡의  월수입 1만4,400달러였던 것에 비해 36%나  감소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옐로캡 업계의 주요 쇠퇴 원인은 2013년 이후 그린캡과 앱에 기반을 둔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와 리프트 등의 본격적인 등장에 따른 것입니다.

2013년 3월 뉴욕시내 옐로캡 이용 횟수는 매일 평균 50만회로 최고조에 달했지만  지난 3월에는 25만2000회로 6년전의 절반 수준입니다.

반면 우버와 리프트, 주노 등 차량 공유 서비스의 이용 횟수는 하루 평균 77만회에  달했습니다.

메달리온 판매 가격 하락 등도 옐로캡 기사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013년 3월 평균 66만 2000달러였던 매달리온 가격은 2014년 100만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올해 3월 기준 평균 거래가격은 21만달러로 68%나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 동안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택시 기사의 수는 8명이며 이중  한인을 포함, 4명이 옐로캡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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