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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교량 터널 ‘톨부스’ 사라진다
07/26/19
오는 2021년부터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교량과 터널의 현금 톨부스가 모두 사라집니다.
케쉬리스 결제 시스템이 시행되면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되고, 교통 사고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욕·뉴저지항만청 이사회는 어제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조지워싱턴 브릿지와 링컨터널, 홀랜드터널 등 3곳에 2억4,000만 달러를 들여 ‘캐시리스’ 톨을 도입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케빈 오툴 뉴욕. 뉴저지항만청장은 캐시리스 톨이 설치되면 운전자들은 연간 210시간의 운전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연간 230,000갤런의 연료 소비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28톤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캐시리스 결제 시스템의 경우 이지 패스 운전자는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이지패스가 없는 운전자들에게는 톨게이트에 설치된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촬영해 차량등록 주소지로 통행요금고지서가 부과됩니다.
통행요금을 60일 이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차량 소유주에게 두 번의 독촉장이 발부되고, 응하지 않을 경우 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번 캐시리스 결제 시스템은 뉴욕시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으로 교통혼잡세를 부과하는 2021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