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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아시안 단체 지원금 50만불 증가

08/14/19



2019~2020회계연도 뉴욕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단체를 위한 커뮤니티 지원금이 50 만 달러 늘었고 지원단체도 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뉴욕시 아태계 인구와 비교하면 비율이 턱없이 낮다는 지적입니다.

아시안아메리칸 아동가족연맹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퀸즈와 브루클린, 맨해튼, 브롱스 지역의 아시아 태평양계 단체들이 받는 총 지원금은 292만7900달러로 지난 회계연도의 242만6240달러보다 50만1660달러가 늘었습니다.

지원금을 받는 단체도 74곳으로 지난 회계연도의 56곳보다 18곳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지원금과 대상 단체는 늘었지만 여전히 뉴욕시 아태계 인구와 비교하면 비율이 턱없이 낮다는 지적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 아태계 인구는 약 110만 명으로 뉴욕시 총 인구 가운데 14%를 차지하며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커뮤니티이지만  아태계 단체는 시 전체 지원금의 4.37%만 받고 있으며, 이는 지난 회계연도의 5.06% 보다 더 낮아진 것입니다.

민권센터의 존 박 사무총장은  "아태계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가난과 언어장벽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예산과 자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아시안아메리칸 아동가족연맹은 지난 2008년부터 뉴욕시 아시안 단체 45곳과 협력해 15% 증가 연대를 결성하고 시·주 정부에 아태계 지원 예산을 늘리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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