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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65% "경제좋다"… 5% 포인트 하락
08/23/1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미국인들의 경제 낙관 여론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CNN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경제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CNN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제 상황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긍정적인 답변이 지난 5월보다 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매우 좋다'는 응답이 24%, "대체로 좋다"는 응답이 41%로 긍정적 답변이 65%로 지난 5월 70% 보다 하락했습니다.
CNN은 경제 낙관 여론이 이처럼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처음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NN 정기 여론조사에서 경제 낙관 여론은 지난해 6월 조사시 3% 포인트, 지난해 12월 2% 포인트가 각각 하락한 바 있습니다.
8월 조사에서는 현재 경제 상황이 "매우 나쁘다"는 응답이 11%, "대체로 나쁘다"는 답변이 22%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CNN은 "일부 경제지표들이 경기후퇴에 대한 경고의 신호를 보이기 시작함에 따라 경제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그러나 대부분은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