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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4년전 대비 42% 감소

08/27/19



지난  회계연도에 미국으로 오는 유학생이 큰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인 유학생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국무부가 발표한 '비이민비자 발급' 통계에 따르면, 2017~2018 회계연도의 학생비자 발급 건수가 38만9579건으로 2013~2014 회계연도에 비해 42.5%나 감소했습니다.  

2014~2015 회계연도에는 68만여 건으로 직전 연도에 비해 비자 발급이 늘었지만 이후 2016~2017 회계연도부터 42만여 건으로 줄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인 유학생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유학이 현저히 감소하며 캐나다 토론토.밴쿠버나 호주 등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원인으로  트럼프 행정부 이후  학생비자 발급이 지연되고, 졸업 후 취업 기회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올 여름에도 5월에 졸업한 대학생들이 OPT 프로그램 승인이 5개월까지 늦어져 학생들이 회사로부터 취업 제안을 받았지만 모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한편, 유학생 감소로 경제적 손실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제교육자협회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7~2018회계연도 총 유학생 수는 110만 명으로 이들의 등록금과 생활비 등은 390억 달러이며  유학생들이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 수는 45만5000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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