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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종교•자녀' 중요도 감소

08/27/19



최근 실시된 여론 조사결과 미국 젊은이들의 가치관이 지난 20년동안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국심이나 종교, 자녀를 낳는 것이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크게 줄엇습니다. 

월스트릿 저널과 NBC가 지난 1998년 가장 중요한 가치관을 묻는 조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과 애국심, 종교에의 헌신, 자녀를 갖는 것 등을 꼽은 응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월스트릿 저널과 NBC 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1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열심히 일하는 것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가치관으로 남아 있었지만 애국심과 종교, 자녀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50세 이하 미국인들의 우선순위가 변하고 있는것으로 애국심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1998년 70%에서 61%로 9%포인트, 종교는 62%에서 50%로 12%포인트, 자녀는 59%에서 42%로 16%포인트 각각 감소했습니다.

나이에 따른 차이도 두드러졌다.

55세 이상 미국인들 가운데 애국심이 매우 중요하다는 응답은 80%였지만 18∼38살의 미국인들은 42%만이 애국심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또 종교가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55세 이상에서는 3분의 2에 달했지만 18∼38세에서는 3분의 1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미국인들 대부분은 현재 미국 경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3분의 2는 미국의 다음 세대가 지금보다 더 잘 살게 될 것으로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타인에 대한 관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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