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 스쿨버스 지연운행 심각한 수준
08/28/19
뉴욕시 공립학교 스쿨버스의 고장이나 운행지연이 심각한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운행지연의 원인은 교통체증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뉴욕시 공립학교 스쿨버스의 고장과 운행지연 건수는 지난 2015~2016학년도에 6만3184건이었던 것이 018~2019학년도에는 10만9058건으로 무려 73%나 증가한것으로 시 정부 자료에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고장 건수의 경우 6988건에서 9488건으로 36%가 늘었고 운행지연 건수는 77% 증가했으며 사고로 인한 고장 및 지연 건수는 지난 4년간 3000여 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스쿨버스의 고장 또는 운행 지연은 지난 4년 간 발생한 뉴욕시 전체 스쿨버스 고장 및 운행지연의 72%에 해당하는 34만4818건이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74%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복지단체들은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일반학생들에 비해 스쿨버스 이용이 많을 뿐만 아니라 버스가 고장나거나 운행이 지연될 때 받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가 더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