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저지 표준시험 합격률 저조
09/09/19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매년 봄마다 실시되는 뉴저지 표준시험 합격률에서 올해도 아시안 학생 합격률은 타인종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러나 전체 합격률이 저조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5일 뉴저지주 교육국에 따르면 올 봄 뉴저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표준시험 합격률 통계에 따르면 영어의 경우 합격률이 57.8% 에 그쳤고 수학은 합격률이 44%로 절반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표준시험은 11학년이 제외되고 3~10학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영어와 수학 모두 합격률이 50% 내외에 그치면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 학생의 경우 영어는 83.7%의 합격률을 보여 백인(67.2%)·히스패닉(43.7%)·흑인(38%)로 타인종 학생들을 압도했습니다.
수학 역시 아시안학생은 77%의 합격률로 백인(53.9%)·히스패닉(27%)·흑인(22.2%로 크게 높았습니다.
한편 현행 표준시험은 오는 2022년 봄학기 시험부터 새로운 형태의 시험으로 대체될 계획입니다.
새 표준시험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응시 대상이 현재 3~11학년 대상에서 3~9학년과 11학년으로 변경될 예정으로 10학년은 표준시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