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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공립대 학비면제 수혜학생 증가

09/12/19



뉴욕주 중산층과 저소득층 가정 출신 학생에게 공립대 수업료를 면제하는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수혜 학생이 증가했습니다.   

또 스칼라쉽 프로그램의 학점 이수 조건으로 수혜학생들의 정시 졸업률도 일반 학생에 비해 두배이상 높았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018~2019학년도 뉴욕시립대와 뉴욕주립대, 커뮤니티칼리지의 스칼라십 수혜자가 프로그램을 시행한 2017~2018학년도에 비해 20% 증가한 2만400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수혜자의 정시 졸업 비율도 일반 학생들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뉴욕주립대의 경우 일반 학생의 정시 졸업  비율은 11%이지만, 프로그램 수혜 학생들은 30% 입니다. 뉴욕시립대의 경우 일반 학생은 12%, 수혜 학생들은 30%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높은 정시 졸업 비율은 장학금 자격조건 중 '학년도당 30학점 이수'를 총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주지사실에 따르면 현재 약 21만 명 이상 학생들이 뉴욕주립대와 뉴욕시립대를 '엑셀시오르 스칼라십'을 포함해 주정부 수업료 지원 프로그램, 연방 학비 보조금 펠그랜트 등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 쿠오모 주지사가 역점 사업의 하나로 시작한 엑셀시오르 스칼라쉽은  2017~2018학년도의 경우 학생 가정의 연 소득이 10만 달러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었고, 2018~2019학년도엔 11만 달러, 그리고 2019~2020학년도엔 12만5000달러로 대상이 확대됐으며  1년에 최대 5500달러를 지원받습니다. 

스칼라십 자격을 유지하려면 성적이 우수하고 풀타임으로 등록해 1년에 최소 30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서머스쿨 학점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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