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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8주기… 전국에서 희생자 추모
09/12/19
제18주기 9·11 테러 추모식이 오늘 테러 현장인 뉴욕과 버지니아 알링턴, 펜실베이니아 섕크스빌에서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팬타곤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다시한번 미국에 대한 공격이 있으면 대규모 군사적 대응으로 맞서겠다고 연설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사고… 3천명이 넘는 희생자를 낸 911 테러가 18주기를 맞았습니다.
오늘 오전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와 알링턴 그리고 생크스빌에서 열린 추모식은 9·11 테러 희생자들의 유족과 구조대원, 생존자 등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례대로 희생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씩 호명한 뒤 묵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아프간 전쟁과 텔레반에 대해 언급하며 "어떤 이유로든 그들이 우리나라로 돌아온다면, 우리는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갈 것이며 미국이 전에는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힘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전역의 자치단체들도 크고 작은 추모식을 개최했습니다.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은 오늘 오전 10시 타운에 위치한 9.11 추모공원에서 타운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한편, 오늘 추모식은 일몰 후 무너진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2개의 레이저 광선을 공중을 향해 쏘아 올리는 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