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터널 통행료 최대 12% 인상
09/27/19
뉴욕·뉴저지항만청이 어제 대중교통 시설 통행료 인상안을 확정해 내년 1월부터 뉴욕시와 뉴저지주를 연결하는 교량과 터널의 통행료가 최대 12%까지 인상됩니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우선 내년 1월5일부터 조지워싱턴 브릿지, 베이욘 브릿지등 허드슨 리버 교량과 링컨터널, 홀랜드 터널의 이지패스 통행료는 현행 보다 1달러25센트씩 오릅니다.
이지패스로 통행료를 지불할 경우 주말과 주중 출퇴근 혼잡시간대에 현행 12달러50센터에서 13달러75센트로 통행료가 10% 인상되고 그 외 시간대에는 현행 10달러50센트에서 11달러75센트로 약 12%까지 상향조정됩니다.
현금으로 지불하는 통행료는 현행 15달러에서 16달러로 1달러 인상되며 이지패스 이용자들의 카풀 통행료 할인제도는 폐지됩니다.
또 패스 트레인의 1회 탑승 요금은 2달러 75센트로 현재와 변함이 없지만 10회 이용권은 현행 21달러에서 올해 11월 25달러로, 내년 11월 26달러로 2번에 걸쳐 모두 5달러 인상됩니다.
20회 이용권도 현 42달러에서 올해 11월 50달러, 내년 11월 52달러로 오르고, 40회 이용권은 현 84달러에서 올해 11월 100달러, 내년 11월 104달러로 상향조정됩니다.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적용되는 패스트레인 시니어 스마트링크 카드도 현 1달러에서 올해 11월부터 1달러 25센트로 오릅니다.
이와함께 2020년 10월부터는 뉴욕일원 주요 공항을 운행하는 우버 등 차량호출서비스 차량에 2달러50센트의 공항 출입수수료가 새롭게 부과됩니다.
또 공항에서 전철역까지 연결되는 에어트레인 열차 요금도 올해 11월1일부터 현행 5달러에서 7달러75센트로 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