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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 결국 파산신청

10/01/19



지난 8월부터  파산설이 제기돼 왔던 한인 패션 기업  포에버21이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저가 상품을 판매해 미국에서 패스트 패션의 붐을 일으켰던 포에버21이 어제 밤 연방파산법 11조에 따라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1984년 미국 기업 포에버21을 설립한 재미동포 장도원·장진숙 부부는 한국인 이민자 성공신화로 꼽혀왔지만  온라인 중심으로 의류 구매 방식이 재편되면서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감소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포에버21의 린다 장 부사장은 비록 파산보호신청을 하기는 했지만 온라인 매장은 계속 운영하며 미국은 물론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매장들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에버21은 전 세계 40여개국에  점포 815곳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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