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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해외 체류중 범죄 피해’ 증가

10/01/19



미국에서 재외국민의  절도범죄 피해가 크게 증가하는등   해외에 체류하다 범죄피해를 입는 한국인이 5년새 2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외교부가 민주당 심재권 의원실에 제출한 ‘2018년 재외국민 사건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해외에서 한국 국적자를 노린 범죄가 매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외국민 사건사고 피해 건수는 지난 2014년 5,942건에서 2015년 8,298건으로 증가한 뒤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1만 3,235건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하루 평균 36건의 범죄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한국 국적자들이 당한 범죄피해 사례 중에는 절도 피해가 최근 급증했습니다.  정도피해는 2012년 6건이었지만 2015년 169건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790건으로 2012년에 비해  130배나 증가했습니다.

심재권 의원은 특히   분실된 여권이 위변조돼 제2차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크다며 여권분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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