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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국감… 동포사회와 협력 강화 요구
10/07/19
뉴욕총영사관과 유엔대표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실시됐습니다.
위원들은 영사관의 예산 전용문제를 지적하고 동포사회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도 당부했습니다.
영사관 민원서비스에 대한 개선도 요구했습니다.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와 뉴욕총영사관의 대한민국 국회의 국정감사가 어제 오후 유엔대표부 대 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공공외교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뉴욕총영사관에 편성된 예산 중 77.5%가 실제 집행지침과 다른 단체 행사비로 사용 된 것을 지적하며 행사비 내역을 요청했습니다.
박효성 총영사는 이에 대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고 행사비 내역도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국정 감사 위원들은 뉴욕 총영사관에 미국 내 늘어나는 한인 인구에 따른 담당 직원 증원 조치, 재외공관 파병 직원들의 처우개선, 총영사관 민원실 신용카드 사용 불가 문제 해결, 2020 인구조사에 많은 한인 참여 독려 등 미국 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한인들의 불편과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 힘써줄 것은 당부했습니다.
또 미국 내 주요 이슈인 반이민 정책에 따른 DACA, 서류미비자의 신변보호와 특목고 폐지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 한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감사위원들은 주유엔대표부 감사에서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보리에 적극적인 제재 요청과 그릇된 역사를 조장하고 위안부 문제를 왜곡하는 일본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