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데니스 심 의원 “지역 개발에 주력 하겠다”
01/07/16
뉴저지 릿지필드 시의원으로 활동중인 데니스 심 의원이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심 의원은 이번 임기 중에 타운홀 이전과 그랜드 애비뉴 재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진 기잡니다.
지난 2013년 한인 최초로 릿지필드 시의원이 된 데니스 심 의원이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저녁 릿지필드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선서식에 부인과 함께 참석한 심의원은 타운 주민들 앞에서 앞으로 3년 동안 시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심의원은 이번 임기중 지역 개발을 첫번째 목표로 삼았습니다.
먼저 오래된 타운홀 이전을 추진하고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그랜드 애비뉴 주변 재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착수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심의원은 그랜드 애비뉴 재개발 사업은 지역 한인들에게 쇼핑의 편의를 제공하고 나아가 주변 부동산 가치 상승과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심의원의 임기는 2018년 12월 까집니다.
DownloadFile: 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