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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드림액트’ 하원 통과
06/07/16
‘뉴욕주 드림액트’법안이 뉴욕주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공화당의 거센 반대를 뚫고, 이번에는 주 상원에서도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뉴욕주하원은 6일 본회의를 열고 드림액트 법안을 가결시킨 후 상원으로 넘겼습니다.
그 동안 드림액트 법안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네 차례나 주 하원을 통과했지만, 주 상원에서 번번히 공화당의 거센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만약 이번에 법안이 통과되면 뉴욕주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뉴멕시코 워싱턴주에 이어 전국에서 드림액트를 시행하는 5번째 주가 됩니다.
이 법안은 드림 기금이라는 사설기금을 조성하고 불체 신분 학생들도 학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주정부 학비 보조 프로그램의 신청을 허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뉴욕 주내 사립대학에서 학업 또는 경제적인 문제로 대학진학을 포기한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HEOP와 EOP, C-STEP의 혜택을 불체 학생들에게도 주는 방안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을 상정한 칼 헤스티 뉴욕하원의장은 “이번만큼은 상원에서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드림액트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할 경우 법안에 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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