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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협, 아시안 역차별 서명운동 추진
06/13/16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뉴욕시 교육청의 특목고 인종 불균형 해소 방안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는 오히려 아시안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며 반대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한인학부모협은 지난 10일 “현재 시행 중인 특목고 입시는 온전하게 입학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이 객관적으로 평가되는 입시제도”라면서 “뉴욕시의 이번 방안에 반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협회는 ‘백인과 흑인 학생들은 예체능과 음악 분야에서 아시안 보다 특출나지만 이와 같은 입시 분야에서 아시안 학생들을 위해 정부가 혜택을 제공한다거나 지원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교육청의 방안에 대해 한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윤희 공동회장은 “시교육청이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들을 집중 지원하게 되는 만큼 당연히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의 입학률이 높아지고 아시안 합격률은 그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교육청은 최근 특목고 입학생들의 인종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6개 방안을 공개하고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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