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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트럭 ‘교통티켓 사면’ 폐지 추진

06/15/16




배송 트럭에 대한 교통티켓 사면 제도가 폐지될 전망입니다.
불법으로 도로를 점령하면서도 벌금 면제를 받아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데이빗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 등은 최근 배송 트럭 등에 대한 ‘특별 구제 프로그램’의 폐지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UPS, 페덱스, 아마존 등이 운영하는 배송 트럭들이 물건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차에 대해 벌금을 대폭 삭감해주거나 아예 면제해주는 제도를 없애는 것입니다.
뉴욕시는 현재 업무 중 주차위반 티켓을 과다하게 받을 수 있는 상업용 배송 트럭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벌금 사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매년 5,300만달러의 벌금을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웨프린 의원은 "배송 트럭들이 뉴욕시 도로를 하루 종일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음에도 특별 사면제도를 통해 혜택을 보고 있다“며 “이는 다른 운전자들에게는 매우 불공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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