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올랜도 테러범, 게이클럽 최소 3년 출입
06/15/16
올랜도 참사'의 테러범 오마르 마틴에 대한 지인들과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친구는 그가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자였으며 분노에 가득차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보는 시선이 다각도여서 현재는 여러 정황이 혼재한 상황입니다.
연방수사국은 테러범 오마르 마틴에 대한 목격자들의 증언과 언론 보도를 토대로 마틴의 게이 클럽 출입 기록을 조사하고 범행 동기를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마틴이 남자끼리 입 맞추는 것에 분노했다던 마틴 아버지의 증언과 범행 직전 수니파 급진주의 이슬람국가에 충성을 서약한 사실, IS 추종의심자로 FBI의 조사를 받은 내용 등을 근거로 성 소수자를 향한 증오 범죄 또는 국외 테러 단체와 연계한 자생적 테러 쪽으로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틴이 게이 클럽을 최소 3년 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사는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마틴이 정신적인 문제를 겪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시는 성소수자를 위한 장소의 경계를 대폭 강화하고 다중 밀집 구역에 경찰 인력을 증원하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브루클린의 유명 성소수자 모임 장소에 추가 경찰력이 투입됐습니다.
NYPD 테러방지국 국장은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테러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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