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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일요일 오전 술판매 허용
06/15/16
앞으로 뉴욕시를 비롯한 뉴욕주내 식당과 주점들은 일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술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류 판매 현대화 방안’에 대해 주상•하원과 최종 합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상•하원은 곧 이번 합의안을 법안으로 제출해 입법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르면 올 하반기 중에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1930년대 제정된 술 판매 제한법인 '블루 로'에 따라 뉴욕주에서는 현재 일요일 정오 이전에는 술 판매가 금지돼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식당, 술집 등에서 오전 10시부터 술을 마실 수 있게 됩니다.
또 뉴욕시를 제외한 뉴욕주내 식당과 술집들은 별도로 허가증을 신청하면 1년에 12번까지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술 판매가 허용됩니다.
다만, 이번 합의안은 수퍼마켓이나 리커 스토어 등과 같은 소매업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편 이번 주류판매 현대화 방안에는 일요일 오전 주류판매 허용 외에도 소규모 와인 및 맥주 제조업체들에 대한 신청 서류 간소화와 주류 도매업체의 라이선스 비용 인하 등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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