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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규제 또 추진… 사고때마다 반복

06/15/16




범인을 포함해 50명이 숨진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테러 사건으로 인해 총기규제 법안의 필요성이 재점화되고 있다.

총기규제 강화법안이 재추진됩니다.
14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과 리차드 블루멘탈, 다이앤 페인스테인, 빌 넬슨 등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공동으로 '테러리스트에게 무기 및 폭발물 판매 금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비행기 탑승 금지 명단에 올라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총기 판매를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신문에 따르면 올랜도 테러의 범인 오마르 마틴이 테러 연계 가능성으로 인해 연방수사국으로부터 두 번이나 조사를 받았지만 '비행기 탑승 금지 명단'에 오르지도 않았습니다.
상원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주 내에 해당 법안에 대한 표결 실시를 기대하고 있지만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총기규제법안은 지난해에도 추진했다 실패한 바 있습니다.
특히 폴 라이언하원의장과 미치 맥코넬 상원 의장은 "이번 사건이 총기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기규제 법안의 필요성 인정을 교묘히 피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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