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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폭발 피해자들 시정부 상대 소송
06/16/16
맨해튼 개스 폭발 사고가 난 지 3년이 지났지만 피해자들은 재기하지 못하고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뉴욕시정부와 콘에디슨 등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맨해튼 이스트빌리지 개스 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인근 건물 세입자와 업주 등 36명이 뉴욕시정부와 콘에디슨, 한인 운영 식당 스시파크 그리고 불법으로 개스관을 연결했던 개스관 시공업체 등을 상대로 1천 700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에는 당시 사고로 장기간 거주하던 아파트를 잃은 HBO의 TV드라마 더 소프라노스의 배우 드레아 드 마테오가 주 고소인으로 참여했고 이 외 35명이 동참했습니다.
당시 사고 피해자의 대부분이 렌트 규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 여파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 대다수가 크라운드펀딩 페이지를 만들어 잃은 가재도구나 물품들의 기부를 받아왔지만 1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재기하지 못한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한편 건물 121 2애비뉴의 주인 마리아 하리넨코와 아들 마이클 하리넨코, 종합건설업자 딜버 쿠킥, 쿠킥의 하청업자인 아다나시오스 이오안니디스 그리고 이오안니디스에게 플러밍 라이선스를 빌려 준 앤드류 트롬베타스 등은 지난 2월 살인과 2급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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