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총기규제법안 다시 추진… 비난 여론 의식
06/23/16
최근 상원에서 줄줄이 부결된 총기규제 관련 법안은 민주, 공화 양당의 견해차만 재확인했을 뿐 비난 여론을 잠재우지 못했습니다.
이번엔 공화당이 새로운 총기 규제 법안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수전 콜린스 공화당 의원을 비롯한 민주, 공화 양당과 무소속 상원의원 8명은 21일 오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기 규제 법안을 곧 발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법안은 연방 법무장관이 비행금지 명단에 오른 사람과 선별검색대상자, 즉 공항에서 기본 검색 뿐 아니라 2차 정밀검색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총기를 팔지 못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이 조치에 따라 총기를 구입하지 못한 사람이 정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총기 구매에 제한을 받을 미국인은 약 2,700명입니다.
콜린스 의원은 “충분히 효과가 있는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일 상원에서는 총기규제 관련 법안 4건이 줄줄이 부결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총기 문제에 대한 큰 견해차를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총기협회는 이에 대해 “IS의 위협은 무시한 채 총기에 대해서만 계속 논의하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 DownloadFile: 0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