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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판매 감소… 시장 부진은 아니다
06/24/16
지난 달 월간 신규주택 판매량이 다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주택시장의 부진 신호로 간주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주택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5월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한 달 전보다 6.0% 감소한, 연간 환산 기준 55만 1천 건으로 나타났다고 23일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4월 신규주택판매 건수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기 때문에 이 같은 5월달의 감소는 대체로 예상했던 일이고 감소폭 역시 시장에 충격을 줄 수준은 아니라고 풀이했습니다.
당초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인 61만 9천 건으로 발표됐던 지난 4월 신규주택판매 건수는 58만 6천 건으로 수정됐습니다.
월간 신규주택 판매는 전체 주택시장의 약 10%에 불과하지만 내장재와 가구, 전자제품 등에 대한 신규 수요로 이어진다는 점 때문에 주택시장뿐 아니라 소비경기 선행지표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임금소득의 느리지만 꾸준한 증가세가 여전하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게 유지되고 있어 주택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기반은 충분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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