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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트랜짓 또 다시 파업 위기

06/24/16




뉴저지트랜짓과 노조의 지난 3월 협상에서 부결됐던 2곳의 노조가 재협상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견을 보이고 있어 시한 연장이 되지 않는 한 또 한번의 파업 위기를 맞을 전망입니다.

트랜짓 당국과 노조 지도부는 지난 3월 파업 시한을 29시간 남겨두고 가까스로 협상을 타결했으나 노조원 찬반 투표 결과 16개 노조 중 2곳에서 부결됐습니다.
이 두 곳에는 전체 인력의 40%에 달하는 1,600명의 기관사와 엔지니어가 가입돼 있습니다. 양측은 현재 재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마감 시한인 6월 30일을 1주일 앞둔 시점에서 아직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 중재위원회는 최근 양측에 서한을 보내 협상 시한을 7월 16일까지로 늦춰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트랜짓 당국은 동의했고 노조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7월 1일부터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양측은 지난 협상에서 기존 계약이 만료됐던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2.5%씩 임금을 올리고 노조원의 건강보험 분담률을 기본급의 2.5% 또는 주당 최대 40달러로 하는 협상안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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