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외국인 모병, 정원 넘겨… 무기한 중단
06/28/16
매브니 프로그램을 통한 육군 입대가 전면 중단됐습니다.
한인 유학생 등 외국인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정원 초과에 비상이 걸린 것인데요.
이례적으로 입대 수속 절차를 밟고 있는 케이스까지 모두 중단됐습니다.
육군 모병사령부는 지난 24일 전국 각 모병소에 발송한 내부 지침 e메일에서 27일부터 매브니를 통한 입대를 전면 중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육군 모병사령부는 연간 쿼터로 제한되는 입대 정원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 지원금 또한 거의 고갈된 상태로 추가 지원 계획이 발표되기 전까지 매브니 프로그램을 통한 입대 정원의 확대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신청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신청자에 대한 신분 확인, 소셜시큐리티번호 발급 절차 등 모든 수속이 중단됩니다.
단 의사. 간호사 등 외국인 의료 특기자에 대한 매브니 신청은 예외이며, 27일 이전 외국어 구술시험 일정이 이미 확정된 사람도 예정대로 OPI를 치를 수 있습니다.
한편 매브니 프로그램을 통한 육군 선발 인원은 연간 쿼터로 제한되기 때문에 수시로 오픈과 중단을 반복합니다.
육군은 지난 2013~2014회계연도 1500명인 연간 선발 상한선을 다음 회계연도에 3000명으로 늘리고, 현 회계연도에는 5000명까지 확대했습니다.
| DownloadFile: 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