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시 ‘에어비앤비’ 절반이 불법

07/01/16




에어비앤비 리스팅 중 절반 이상이 불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한 수익이 무려 연 3억 1, 700만 달러로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뉴욕시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올라 있는 뉴욕시 단기 임대 리스팅 중 56%가 불법 단기 임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입자 권익옹호 비영리단체인 주택보호조정기구와 법률서비스가 지난 2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 30일 이하 단기 임대 리스팅 5만 1000여 건 가운데 2만 8000여 건이 불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1년에 적어도 3개월간 1곳 이상의 숙박 리스트를 게재해 사실상 불법 호텔 영업을 자행한 '임팩트 리스팅'도 8000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1년에 최소 3개월 동안 다수의 숙박시설을 운영하거나 1년에 6개월 이상 리스팅을 게재해 연간 3억 1,7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팩트 리스팅의 90%는 그리니치빌리지· 첼시· 윌리엄스버그· 베드포드스타이브슨트 등 2011~2015년 사이 렌트가 급증한 지역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왜곡된 보고서’라고 반박하면서도 앞으로는 ‘뉴욕시의 건전한 숙박 공유 경제를 이끌고 비싼 렌트에 허덕이는 중산층 뉴요커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ownloadFile: 08.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